이번 민주당 공천권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려 합니다.
전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에서 이재명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싸움보다 단결, 단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단결과 단합을 위해 전략공천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명, 친명보단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단합된 힘으로 총선 승리를 만들어가야하는 시점에서 다른당 대표를 했던 사람에게 신당창당을 제안하고 총선 후 헤어지자라는 이야기를 한 의원님이 있다고 합니다.(CBS 댓꿀쇼 유튜브 방송 중 나온 발언입니다.) 결국 가결부터 시작된 이 모든 일들이 추후 공천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모두 없애기 위하여 전략공천을 하지말고 당원 50, 국민 50이나 비율의 변경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그리고 당원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함으로써 함께하는 더불어 민주당을 만들어 단결과 단합된 힘으로 총선 승리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될 논쟁은 김행의 코인이 아니라 절망적인 경제와 국가예산이고 국민의 삶의 질입니다. 우리당 만큼은 국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원님들이 국민의 삶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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