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민주당에는 두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아버지의 등에 칼을 꽂고 집에 불을 지르고 나서도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지? 하면서 "이게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민주당은 이래야 국민의지지를 받는다" 라고 정신나간 헛소리를 하는 부류의 국개의원들이 있다.또 하나의 부류는 그래도 같은 배를 탄 민주당이니까 어찌되었던 힘을 합쳐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의 의석을 과반수를 넘기려고 하고있는 부류의 국회의원들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 첫번째 부류의 의원들이 최소한 중립만 유지했어도 저 무지한 정권이 탄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조직적으로 정권을 넘겨주는데 일조하며 일등공신이 되더니 아직도 계속 병실에 있는 아버지 등에 칼을 두번씩이나 더 꽂고도 반성을 안한다! 참으로 무지몽매한 의원들이 민주당내에서 활개짓을 하고있다. 어쩌면 저 포악한 굥과 그하수인 국짐당, 검찰보다도 더 무서운게 밀정들이기 때문에 민주당의원들은 정신바짝 차려야 한다.
민주당보다는 지금 정권을 더 좋아하는 밀정들이 득실 거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민주당 지도부는 이제부터라도 사분오열된 민주당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회의원들과 모든 당원들이 다함께 손잡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같은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역량을 보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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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도 공감합니다.
첫번째 부류가 100명도 넘어서 큰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