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정권이 거지 같아서 정치 방송을 보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을 겁니다.
그리고 무당층 및 보수층에서 민주당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는 시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정보 제공은 없습니다.
현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민주당을 뽑으려는 사람들이 이번에 민주당을 찍는다면, 또 이번처럼 갈라치기 여파로 정권을 어이 없게 넘겨 나라가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에 민주당에서 제일 유명한 정청래의원이 나왔다고 칩시다. 그런데 무당층과 보수층이 그 사람이 현재까지 무슨 일을 했고 무슨 공약을 지키지 못했는지 찾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투표지와 같이 오는 선거 포스터? 그거 요세 누가 봅니까? 우리 오피스텔도 90%는 온 그대로 뜯지 않은채 쓰레기분리수거로 나갑니다.
중도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면서 막상 그들이 왜 이 사람을 찍어야 하는지는 그냥 현재 정권에 대한 심판임을 중시하고, 정작 중요한 정치인들의 정치공약과 실행율은 뒷 전이 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요세 유투브 나갈 때 만이라도 자막에 이 분의 연혁 같은거 좀 올려 줬으면 합니다.
민주당원 말고 10~30대 그냥 정치와 상관 없는 사람이 투표를 할 때 최소한 우리 옆집 아저씨와 정치인이 왜 다른지는 알아야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 뭘 했는지 모르는데 투표하는건 그냥 왼쪽집 아저씨하고 오른쪽집 아저씨 두명 나와서 누구 한 명 뽑으세요~~ 이거 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언론 장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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