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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핵심은 강상면 김건희 땅 비리, 경제성 운운은 속임수

언론들이 여론을 몰아간다

양평고속도로 핵심은 경제성이라는 거다

김건희 땅 쪽으로 변경된 노선을 검토했던 용역사에서 내놓은 결과를 근거로 든다

경제성 조사가 불과 두어달 만에 나온 거다

김건희 땅 쪽 노선을 검토한 용역사

그 용역사가 이젠 김건희 땅 쪽 노선의 경제성이 약간 더 높다는 결과를 내놓은 것

용역사에서 북치고 장구친 셈이다

그럼에도 언론들은 양평고속도로의 가장 큰 문제를 경제성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한다

언론의 속임수다

엄청난 물량 공세에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아마 인정하고 넘길 듯 보인다

김건희 땅 강상면 노선이 이젠 당연한 대안 중 하나로 인식해 버리는 거다

김건희 땅 노선은 비리다, 애초부터 없던 노선이다, 에서

김건희 땅 노선 자체를 인정해 버리는 거다

경제성, 일리 있는 것 같지 않나

양평고속도로의 핵심은 강상면 김건희 땅이다

양평고속도로가 김건희 땅 쪽으로 휘어버린 거다

여기엔 경제성 문제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

굳이 다시 경제성을 따져야 한다면 김건희 땅 노선은 제외시켜야 한다

개발이 확정됐던 양서면 노선의 경제성이 지금 와서 다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또 다른 대안 노선들을 검토, 경제성을 따져보는 게 맞다

김건희 땅 노선은 비리다, 대안이 아니다

경제성을 따져볼 대상이 처음부터 될 수 없는 거다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고 단죄해야 할 대상이다

잔고조작 학력경력조작 주가조작 도로조작 국정농단 모조리 국정조사와 쌍특검으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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