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반쯤 시민언론 더탐사 죽이기에 앞장서는 전과자 정천수(현 열린공감 유튜브 운영자)가 경찰과 세콤직원들 대동하고 더탐사 사무실의 세콤 비번을 지우고 본인을 관리자로 무단 변경하여 침입한 후 기존 임원 및 직원들의 출입을 못하게 삭제하고, 방송 준비 중이던 서류 뭉치를 탈 취해 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시민언론 더탐사는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이 압수수색을 십수차례하고 구속영장까지 시도했지만 실패한, 가장 무서워 하는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어떻게 개인 정천수가 경찰을 대동하고 보안회사 세콤과 계약당사자인 더탐사 최영민대표이자 보안관리자로 등록된 최영민대표의 허락이 없이 세콤 등록자를 모두 삭제 시키고 정천수에게 보안관리자로 무단변경하고 비밀번호도 무단변경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배후세력의 압력에 의해 삼성계열사 에스원의 세콤이 초대형 범죄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남양주 지방법원 등기소에 더탐사 대표이사 변경등기 및 기존 이사 등기말소를 법무사의 곳증서류로 진행한다 합니다. 정천수는 기존 50프로 주주라 주장하지만 실제 주금 납입도 없는 허위 주주에 불과합니다. 더탐사는 매일 후쿠시마 핵폐수문제, 양평고속도로 문제, 청담동 첼리스트 게이트 등, 현 정권의 불법을 심층취재해 민주시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최고 언론사인데 어떤 세력이 더탐사 취재진들의 활동을 못하게 회사를 탈취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 언론죽이기 특검화하여 시민언론 더탐사를 살려 내시기를 강려히 청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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