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사를 돌아보면
절대 실력자의 뜻대로 당론이 결정되고
진행되어 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적 형태로 탈바꿈 해가면서
토론을 통한 당론 결정의 형태로
진일보한 면도 있습니다만,
계파의 손익에 따라 채택이 불발되는
사례도 적지않았고
이로인해 당의 결속력까지 위협받는
경우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드립니다.
당론은 국회의원의 전유물이어서는
안됩니다
적든 많든 당비를 내면서 의사 표현을
하고 당과 함께하는 권리당원의 뜻도
당론에 포함되어야 함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최소한 당론 채택에 논란이 예상되는
경우라도 당원의 의견을 반영한다면
의외로 쉽게 결정지을 수 있을겁니다
당원투표 하루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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