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인숙위원장
권위원장의 의사진행은 미숙하기 짝이 없었다.
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기 어려웠는데
오늘 본 소감은 위원장으로서 권위도 단호함도
설득력도 없는 맹탕 수준이었다.
2.문정복의원
코인 문제을 들고 나왔는데 문의원에게 묻고
싶은 것은 본인의 발언을 시청자들이 이해를
하고 공감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전후사정을 먼저 설명하고 문제의 본질을
질문해아 하는 것 아닌가?
의욕만 앞섰지 국민을 설득하는데는 실패했다.
3.양경숙의원
그래서 문제가 무엇인가라고 양의원에게
묻고싶다.김건희와의 고리를 엮어보려 했지만
팩트도 논리도 부족했다.
질의 내내 원고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은 준비
와 성의부족 아닌가?
4.장경태의원
장의원은 매번 느끼지만 누가 뒤에서 쫒아
오나? 급한 것 같고 이것저것 혼란스럽게
발언을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본질의에서 왜 자료요구가 질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차라리 자료 미제출에 대해 따끔하게 추궁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오전 질문은 핵심도 없고 두서도 없었다.
5.한준호의원
차분한 어투와 팩트와 논리전개는 좋았다
다만,질문에서 답변까지 듣기에는 복잡한
이슈여서 오전방송에서 국민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 것 같아
아쉬웠다.
6.용혜인(번외)
용의원은 당적을 떠나 국회에서 왜 오래
있어도 무방한 인물인지를 스스르
입증해 보였다.
아젠다 선정,패트,논리전개로 김행의 입을
다물게 했고, 김행이 당혹스러운 모습을
나는 보았다.
김행이 주장한 것은 "다 그런데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것이 전부였다.
댓글
정확한 지적입니다
플러스 어떻게든 청문회 파행으로 가려 몸부림치는 여당
용혜인의원님 참 귀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