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저도 이젠 권리 당원 입니다..

  • 2023-10-05 10:58:11
  • 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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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5

민주당에 입당 한지 이제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아니 7개월 이군요..

가입 하면서 당비를 내기 시작 해서..

당비가 6번이 나갔으니..

저도 이제 권리 당원이 된건가요..

권리 당원이 되었으니..

저도 이젠 선거떄 선거 운동도 할수도 있고요..

민주당의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민주 정당으로써 정권을 다시 찾아 오고 유지 하는대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당 대표님의 말에 따라야 한다 라는 거수기식의 당원이 아닌..

상식과 절차를 최대한 지키는 그런 당원이 되고 싶습니다..

아물러..

제가 소속이 되어 있는 지역구의 의원님..

지역구민과 소통 하면서 지역구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좀 세세 하게 잘 알고 계셨스면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당에 왜 젊은 대표가 안나올까요?

국민의 힘은 지난 대선때 어찌 되었건 젊은 대표가 나와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는대..

민주당은 왜 젊은 대표가 나오지도 못하고 젊은 청년 대표가 나온들 당에서도 그리 반응이 좋지도 않고..

언론에 직격 탄을 맞고 인터넷 상에서는 조롱의 대상이 될까요..

이건..

민주당이 오히려 속칭 꼰대짓 내지는 젊은 세대로의 포옹력과 변화를 거부 하는것이 아닌가요..

당장의 한표가 아쉬워서(?)젊은 세대를 모른척 하거나 무시 하거나 패싱을 시도 하면..

민주당의 앞날은 없거나 어둡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어려울수록 젊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배테랑 의원이나 위원장 혹은 지도부에서..

적극적인 옹호화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2023-10-05

권리 당원 되신거 ㅊㅋ 드립니다
지금 박지현 vs 이준석을 비교 하면서
왜 민주당은 젊은 정치인을 조롱 하냐고 하신건데요
박지현 이준석은 정치인 레벨이 다릅니다
이준석은 10년 넘는 정치경력의 강성 지지자 그룹이 있는
중견 정치인 이라 되는겁니다
박지현은 이대표 후광으로 빤짝 데뷰 해서
이대표 비난 하기 바쁘니
인간 취급 못 받는거구요

2023-10-05

정치인이 젊은게 중요 한게 아니라
어떤 가치로 어떤 지지자를 만드는가가 중요 한겁니다
대중에 공감과 지지를 얻지 못하면
젊은 정치인이든 중견정치인이든
조롱 대상 되는겁니다
젊은 정치인이라고 면책 되는거 아닙니다
외치는 가치가 공감과 지지를 받으면
조롱 보다 환호가 많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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