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것이 아니라 정해진 수순을 밟는 것입니다.
신중한 것이 아니라 미적거리는 것입니다.
정해진 수순을 밟지 않고 미적거리면 결과는 죽음뿐입니다.
이소영의원이
한고름을 정국의 중심에 올려 주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한고름이 허풍과 무능의 아이콘이 되어 가기 때문에
한고름 도려내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미 정국의 핵심인 한고름이 허풍과 무능의 아이콘이 되어 가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도려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살고 국민도 삽니다.
사람을 상대할 때 가장 무서운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데 지가 어쩔거야입니다.
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돈이든 힘이든 쓰는 겁니다.
이 생각이 가장 강한 자들이 바로 검사일 겁니다.
그래서 가는 말이 험해야 오늘 말이 곱다고 믿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려낸 곳에 살이 새로 돋고, 다시 고름이 생겨도 일단 도려내야 합니다.
미적거리면 살을 조금 도려내는 것으로 모자라 팔다리를 자르게 됩니다.
한쪽 팔다리에 고름이 가득한 대한민국이라는 몸을 억지로 끌고 가는 사람이
바로 지금의 이재명 대표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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