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공천혁신이 필요한 이유

  • 2023-10-02 1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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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 해답이 나온다. 정서적 반감만으로는 소위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결과를 만들수 없다. 정서적 반감 + 전략,전술적 설계와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1) 어떻게 자당의 대표의 등에 칼을 수없이 꼿아버리면서 낙엽파 위주로 공천권을 찬탈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오로지 당 권력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이따위 짓거리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거기에 당원도 민주주의도 나라도 국민도

   없는 오로지 그들 자신만의 사익 뿐이었다. 이런 자들을 어떻게 한집에 같이 숨쉬고 살수 있겠는가.

   현재의 검찰독재정권과 윤석렬과 그 일가들의 범죄를 묻지도 저항하지도 비판하지도 탄핵할 생각도 없는 , 그들만의

   기득권만 오롯이 얻고자 발광했던 사실이 증명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어떠한 액션도 없다면 어줍잖고 민주당은 정말 답이 없다.

2) 보아라 촛불로 박근혜를 탄핵하고 어부지리로 180석과 문재인이 대통이 되고 이나견이 총리가 되었지만 도대체

   무엇을 하여왔는가 모조리 실패다, 국민의 여망은 당시 검찰 개혁과  올바른 민주주의 정립이었다, 하지만 이게 뭔가.

   그사이 희희낙락하며 기득권의 밥그릇만을 지키고자 했던 악날한 기생 의원들만 늘어났다,

3) 문통의 어리숙한 판단이 희대의 사기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몇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 멍충이가 윤석렬을

   짜르기보다는 추미애를 거세하는 한심한 작태를 만든 꼬라지를 만들고 기득권의 영악한 쥐같은 한마리 이나견이 그 중심에

   있었음은 대다수 국민이 알고있다. 

4) 이재명 외에는 그 어떠한 개혁도 이룰수 없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과 전당원이 힘을 모아 이재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나견이 못한 실천적 행동력과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은 이재명 뿐이다. 

  온갖 파리들과 곤충같은 해충들의 내부의 배신자와 적들은 시급하게 처단하고 솎아내지못한 다면 앞으로의 당과 크게는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면 끔찍하다 ,

5) 일단 전면에 나선 5적부터 처리하고 나머지 숨어있는 쥐세기들은 공천혁신으로 전부 물갈이 해야한다.

   당 경선과 공천 물갈이로 이들을 절차적으로 쏙아내도록 해야한다.

   경선룰 : 당원 50%+여조 50%의 당규에 의하면 충분히 이들을 소명할 수 있다.

   우선 이들이 누구인지 거의 다 알고 있다.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들이 더이상 국회에서

   놀지 않도록 우선 당원들은 단결해야한다. 

나를 위해 나라를 위해 당을 위해 국민을 위해,,,반드시 이번에 하지 못하면, 끝이다. 앞정권에 얼마나 좋은 조건에서도 

하지 못한 일들을 이번에는 반드시 하지 못한다면  당원과 국민의 분노와 실망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기회는 만들고 그 기회를 살려 우리국민이 우리 당원이  우리 나라가 이루고자 하는 완성의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정립해야 할것이다. - 끝-

   

   


댓글

2023-10-02

수박을 없애려면 공천권을 이재명 당대표에게 위임하면 될것 같습니다

2023-10-02

@초록바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공천권은 이대표가 한번도 내려 놓은적 없고
계속 가지고 있어요
공천 위원장을 이 제안을 하는거고
대표는 승인 하는 형식만 보이는거
수박 처리를 어떻게 이용 할지는
이대표 결정에 달린일임

2023-10-02

옳은 말씀입니다.
공천권은 당연히 당원들이 절대지지하고 권한 위임한 대표님이 갖는게 마땅하구요, 그동안 몇몇 기득권 사익을 위해 당심 무시하고 대의원제 등 비민주적인 운용으로 주권자인 당원민심을 짓밟았던 과오를 청산하고 혁신안 수용으로 민주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맨앞에 앞장서서 반역짓한 자들은 일벌백계로 제명시켜야합니다. 과거의 죄를 단죄하지않으면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고 했습니다. 썪어문드러진 고름은 짜내야합니다.

2023-10-02

공천혁신은 호남에서 부터
혁명적으로 해야한다

호남의원들도 TKㄱㅎ과
별반
다름없는 세력이다

오로지 자신들이
공천만 받고 의원직 유지만
생각할 뿐이다

이 검찰독재 시절에 어떤 목소리를
내었으며 어떤 행동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2023-10-03

공천룰을 민주적으로 개혁하지 못하면
당내 계파는 사라질 수 없습니다
정당한 의정활동을 해야만 직을 유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을때
계파의 존재 가치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래야만
나눠먹고 사는 정치꾼들을 버릴수 있고
훌륭한 인재 육성 및 유능한 지도자를
내세워 정권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명이든 비명이든 민주적 공천룰 앞에
자유롭지 못하도록
당원의 기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2023-10-03

공천룰도 공천룰인데
지역 당원들 기득권도 장난 아닙니다. 그들의 권력을 깨야 합니다.
특히 호남 당직자, 대의원들. 그들도 카르텔입니다
토호 세력도 엄청 많고 아무리 공천룰 바꾼다 해도 이들을 깨지 못하면
하던 사람이 계속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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