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작금의 민주당을 보면 연극판을 보는기분임.

  • 2023-10-01 21:49:29
  • 66 조회
  • 댓글 0
  • 추천 1

당원 의원 당대표 딱 역할정해놓고 거기에 충실하단 느낌. 

그런데 문제는 그 연극이 3류 망한 연극이라서 문제지. 배역에 충실하지만 이들에겐 핍진성도 개연성도 없음. 

당원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이들에겐 바라는 점은 단 하나도 보이지않음. 

그저 이재명의 대한 칭송과 사랑만을 부르짖을 뿐임. 

의원들 또한 공익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위해 금뱃지를 단걸텐데 이들 또한 

당대표의 대한 한결같은 충심만을 노래할뿐임. 당대표 방탄을 외엔 그 어떠한 정치적 현안엔 관심이 없어보임. 

.

.

.

.

이들에겐 비전따윈 보이지 않음. 그저 선당후사를 강조하며 이재명의 대한 칭송만 있을뿐임. 

이들은 어떤 정치체제를 바라고 지향하는지 손톱만큼도 보이지 않음. 

그래 니들이 바라는데로 만약 이재명이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다면 도대체 무얼 하길 바라는가? 를 보면 

오로지 투쟁뿐임. 검산탄핵 장관탄핵 대통령 탄핵. 탄핵..탄핵 탄핵... 그래 알겠어. 그리고 뭐? 

댁들이 휘두르는 칼부림에 모두 끝장났단 ​가정하에 ​ 그담에 바라는건 뭔데? 

.

.

.

.

아무것도 없음.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음. 마치 이재명의 앞날처럼 말이지.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