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내 대표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 합니다.
저는 권리당원이면서 더불어 민주당을 수십년 지지해 온 열성 당원입니다.
원내대표님의 당선 소감을 듣고 또 한번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님이 걱정되어 글을 남깁니다.
원내대표님의 인사말을 액면 그대로 받이 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화합이라는
단어나 하나로 만든다는 말은 안하시는 것이 당원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저의 주변에 있는 민주당 당원들은 가결표를 던지 이들에게 징계를 내리고 불이익을 반드시 줘야
하며 더 나아가 탈당이라도 감수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대다수 의견입니다.
한번 배신하는 놈들은 반드시 또 배신합니다.
자기들의 밥그릇이나 이익을 위해서 대의를 저버리는 자들은 여기서 끝을 내야 합니다.
안고가지, 타협하지 하면 더 큰 내홍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옥죌것입니다.
사전에 예방하고 총선을 준비해야 불안감없이 대승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가름마를 타지 못하면 열성 당원인 저희들도 민주당을 더 이상 믿을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발 부탁 하건데 이번만은 저 기득권들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꼭꼭 부탁드립니다.
멍청한 윤석열 검찰 집단은 끊없이 또 구속하고자 할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만에하나 또 투표하는 그날이 오면 어찌하겠습니까? 그때가 되면 수습도 안될것입니다.
개혁안을 받아들여 신선한 선택을 할때만이 대승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팽배하오니 간과 마시고 귀와 가슴, 머리에 넣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회의원은 벼슬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의견을 대의하는 사람들임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홍익표 원내총무님도 3선이라 이미 기득권이 되지는 않았을까 걱정은 사실 됩니다.
하지만 당대표의 의중을 거슬리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탁 부탁 부탁 드립니다. 주변의 의견들을 모아서 글을 올립니다.
보잘것 없는 민초의 글이지만 꼭 끝까지 읽어 주시고 깊은 생각과 좌고우면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격무에 노고가 많으신줄 알면서도 민주당을 사람하는 마음이 지극하여 한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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