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으로서 독립된 헌법기관으로 양심에 따라 가결표를 던졌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본인 양심이 삐뚤어지지 않았다면 가결했다고 스스로 커밍아웃 해야하는 거 아니냐?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양심이 잘못된 거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
지금 당원들의 뭇매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라면 그게 국회의원이냐? 쫄보지?
당대표는 목숨도 걸고 투쟁하는데 목숨이 걸린 것도 아닌데 왜 커밍아웃을 못한다냐?
숨기고 있다가 공천장 받아서 다시 한번 국회의원 하고 싶어서?
에라 이완용같은 작자들아
니들은 욕을 먹어도 싸다
당대표 등에 칼을 꽂는 행위가 스스로의 양심에 따른 행위라고 해놓고는 밝히지도 못하는 쫄보가 어디 국회의원이란 엄중한 직을 넘보려고
공직이라는 것은 사익을 추구하는 도구가 아니라 공익을 위한 봉사의 자리여야 하는 것도 모르고 여전히 나 아니면 안 된다거나 국민을 계도해야 한다는 헛된 망상 속에 있는 것들이 어찌 국회의원을 할 수 있겠냐
양심대로 투표한 거 선언해서 국민과 당원의 심판을 받고 그에 따라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인물이면 다시 국회의원을 하던 아님 다른 어떤 일을 하게되던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찌그러져 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게 떳떳하지 않겠소?
굽신진표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상민 입좀 닥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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