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좋은 의견을 내놓았네요.
적극 동의 합니다.
가결표를 던진 일은 반칙과 협작(그릇된 짓으로 남을 속이는 것)인 집단 행위였고
본인들 스스로가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가결표를 찍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의심되는 모든 현역의원들의 경우에는 모두 경선에 붙여야 한다.
100% 단수공천을 하지 말고 도전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경선에 붙이는 조처가 필요하다.
낙선 운동이 아니라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에서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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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광온이 병춴찾아가 딜을 했다죠. 부결할테니 공천권을 내려 놓으라고
저들의 목적은 공천권 행사를 못하게 하는 것이고
이재명을 끝장내려는 겁니다. 어떻게 당대표가 부결요청을 하고 이미 한달전에 기명으로 바꾸라고 했는데
드럽게 안듣잖아요
대놓고 당대표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이런 수박당에서 팔다리 잘리고 자기편없이 어떻게 개혁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