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당선때 그때 그모습이 지금 모습하고 무척 기시감이 드네.
자괴감이 들었겠지. 탈당파들의 분탕에도 국민들에게 지지받던 문재인처럼
자신도 그리될수 있으리라 믿었겠지. 하지만 정당대회가 끝나고
정말 내가 민주당의 당대표인가? 란 의문이 올라왔을거야
그리고 그 물음에 '아니야..' 란 말이 문득올라올때 고개가 숙여지고 회한이 밀려왔겠지.
지금 법원에 출두하는 모습도 그때와 똑같아.
단식까지해가며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호소해봤지만
현실을 봐라. 법원앞에 몇명이나 모였나. 유튜브 언론이랍시고
팟캐들이 드글드글모여 있을분 결국 저들은 모두 허깨비였던거야.
영장은 기각될 일 절대 없어.
민주당이란 거대한 대마는 제대로 단수쳐졌고 이젠 단 한 수로 민주당은 무너지겠지.
그래도 위안이 되는게 있다면 바둑판은 가로세로 19줄 361칸의 제한이 있지만 현실의 바둑판은
그 끝이없고 세상에 통용되는 명분과 대의,법도가 바둑판의 '귀'역할을 한다는거야. 국민은 사고하고 생각하고
다시 선택할거야. 그리고 본인들의 삶을 오늘도 충실히 살아간다거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대표, 당원, 민주당을 음해 비하하는 계정임!!
댓글달면 물고 늘어지니 무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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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셀프로 쳐놓음. ^^;
댓글
지 꼬라지를 알면서
이따구 음해 선동질 짓꺼리하는 것들은
병이 심해도 많이 심한거다
머리는 장식으로 달구다니냐 ㅎㅎㅎ 우동사리로 꽉찬듯 대과리속에 ```
당대표, 당원, 민주당을 음해 비하하는 계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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