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불구속기소 말고 왜 굳이 구속기소로 가려고 저들이 그럴까요? 제1야당대표가 해외도주합니까?  

과거 두 분의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쓰라린 경험을 했는데 가만있다가 또 잃을 수도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저는 자살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법무부 관할 구치소에 독방에 계시면 무슨 일이 있을 줄 압니까?  

구치소에 혼자 있는데 잼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까? 

희망고문만 하는 유튜버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셔야 이재명을 지킵니다. 

어떻게 하면 대표를 지킬 수 있는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1차때 겨우 부결났고 분노했었죠. 이번에는 가결이 불 보듯 뻔했는데 부결난다고 희망을 주는 사람들 의심해야 합니다. 어준이도 그렇고.  

구속돼서 공천권 행사하는 건 대표를 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내몰아 넣는 것입니다. 저들의 목표는 공천권 행사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광온이 병원찾아와서 부결과 공천권을 놓고 딜을 했다잖아요

대표없으면 총선이고,  민주주의 뭐고 모두 끝입니다. 무조건 대표를 지켜내야 하고, 어떻게 지켜낼지 인지하셔야 합니다. 저들 뒤에 내각제 적폐세력이 있다는 것. 이미 이전 스텝인 중대선거구에서 곧 내각제개헌 움직임도 있을텐데 이거 누가 막아내나요? 

수박지들이 가결시켜놓고 탄원서명하라구요? 당원을 가지고 놉니다. 생각하는 척하면서 자꾸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단지 30.40명만 수박일까요? 짜고 치는 고스톱아닌가요? 딱 149표. 

대의민주주의에서 국민투표로 선출된 의원들이 국회에서 가결시겼다는 게 무슨의미인가요?  

국민의 뜻을 반영한겁니다. 근데 판사가 어떻게 판단할까요? 자꾸 희망적으로만 생각하면 우린 아무 대책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탈당하라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당원의 중지를 모으고 여론이 있어야 

당대표도 결정하기 쉽지 않을까요?

당대표가 신당창당 소리만 하시면 외부에서 또 방탄이네, 자기 살려고 단식했다는 둥 

그런 말 나올겁니다. 당원이 원해서는 칭딩하는 거라는 명분이 있어야 당대표도 쉽게 가죠.

그래서 우리에게 단식투쟁을 보여주시고 단식하는 동안 수박들의 행보를 보여주시고

결국 저들은 가결을 끝내 이뤄냈죠. 단식중인데 저들은 가결하고. 이걸 보여주시려고 단식을 한거라 생각해요. 수박당임을 증명한 겁니다. 진짜 명분!

기명제로 바꾸라고 당대표가 한달 전에 요청했는데 안 바꾸었잖아요. 

이게 이재명과 당원의 민주당입니까? 친문이낙지 수박당이지. 당대표가 이재명인데 손발 자르고 수박당에서 무슨 개혁을 합니까? 

무슨 수로 어떻게 그 많은 수박을 쫓아냅니까? 제 발로 나갑니까? 무기명인데 어떻게 증명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