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굥 청와대 재단 설립 본격적으로 해처먹으려나 보다.

  • 2023-09-25 22:01:05
  • 91 조회
  • 댓글 2
  • 추천 3
정부가 내년도 예산 330억원을 투입해 ‘청와대 재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24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게 제출받은 ‘청와대 재단 설립 추진계획 보고’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비영리재단법인 ‘청와대 재단’(가칭)을 설립해 내년부터 청와대 관리·개방 운영, 공간 활용사업 추진, 역사·문화재 보존 연구 등 기능을 부여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엔 재단 설립 예산으로 330억 2400만원이 책정됐다. 정부는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은 청와대 관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전문성 등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법인 설립을 통해 청와대 관리·활용 업무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정부는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제3조의 2를 신설해 청와대 재단의 법적 근거를 갖추기로 했다. 재단 조직은 이사장과 사무국장 이하 4개 팀 등 총 5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미 지난 8일 청와대 재단 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조직·인사·행정 등 기획 업무를 담당할 2~4급 직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발표된다.
이사장·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 등 재단 임원의 임명권은 문체부 장관이 갖는다. 김윤덕 의원은 “정부가 무리하게 대통령실을 이전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수백억 원대 사업을 위탁받는 비영리재단을 설립하겠다고 한다”며 “재단이 측근에게 자리를 챙겨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 밀정들 믿고 추진하는듯. 민주당 분열작전중 추진
* 본격적으로 해처먹을 준비하는듯
* 유인촌을 그래서 임명한듯


댓글

2023-09-25

해처 먹으려는 수작은 맞말이지만 민주당 밀정은 또 뭐냐 ㅎㅎ

2023-09-25

실패한다... 내년까지 대통년 그자리 있을까??
독도 팔아먹다 걸린다는데...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