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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어쩔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싸우게 된다

  • 2023-09-25 0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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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엔 고요와 적막이 물흐르듯 흐르는데

북서를 향해 펄럭이던 깃발이
동남을 향해 펄럭이네
고육과 연환을 이루고
천만의 화살을 얻엇으니

이제 요원의 불길만이 남앗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면초가 풍전등화 누란지위 백척간두 

"어쩔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싸우게 된다"(손병)

대표님 이제 적벽대전 마지막 수를

두실때가  되었습니다 

"대종을 만들어 치니 그 소리가 높게 울리네"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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