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능이 없고 성실하지 않으며 교칙에 순응하지 않고 고집이 세며 고자세임
2. 또한 꾸지람하면 오만불손하며 급우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함.
팩트는 확인 못했으나 이게 윤석렬 국민학교 생활기록부라는 사진이 돈다.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맞는 선생님의 관찰이다. 시대를 잘만나 대통령이지 조선시대였다면 인왕산적 두목의 기록 아닌가? 이말인즉 이미 떡잎부터 도적놈이 될 운명이었음을 선생님의 기록이 증명한다고 볼수도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우원식이냐 김민석이냐 홍익표냐 누구말이 맞다고 누구도 장담 못한다. 가보지 않은 미래의 일이니까, 고로 검증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담보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자체가 어쩌면 말도 안되는 일이고, 말도 안되는 일로 싸우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난 윤석렬을 기록한 선생님의 생활기록부처럼 우원식과 김민석 홍영표의 기록을 보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관철시키고 싶었다,
참담합니다.
죄송합니다.
협잡입니다.
지켜내겠습니다.
김민석 본인이 직접 기록한 말이다.
후단협으로 20년간 민주당 주류 운동권 밀정들로부터 소외되어 혹독한 현실을 경험한 김민석이 작금 민주당의 암이 되버린 운동권을 쓸어버리고 이재명의 앞길을 닦아줄 충분한 불도저라고 판단해서 과격하게 타인의 주장을 거슬리는 표현으로 배척하고 내 주장을 내새우는 아만에 찌든글을 날렸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회원 탈퇴를 통해 더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으며 더불어 말도 안되는 내글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냥 개가 짖었다고 편하게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이재명의 대동세상 민본정치를 보기위해 우리가 모였지 싸워서 나를 관철시키려고 모인것은 아니다.
본질이 아닌 맥락에 경도되서는 안되지 싶다. 잠시나마 맥락에 경도된 나를 보며 반성하며 물러간다.
복잡한 당내 경험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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