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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이끈 김민석

  • 2023-09-24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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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이후 김민석은 오판으로 한동안 민주계열 주류 세력과 떨어져서 지냈고, 그 덕에 운동권 이면서 기득권 쓰레기가 된 현재 민주당 밀정들과 결이 다른길을 걸었고 추미애가 대표시절 구 민주당을 흡수 통합하며 지금의 위치에 있게된 인물이다. 과거의 오판을 빌미로 김민새라고 찍어 누른다면 현재 원내대표 경선은 해보나 마나 밀정들 차지가 분명해 보인다. 

 

김민석은 추미애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추미애가 삼보일배로 오판을 참회하고 선명한 개혁투사로 거듭났듯 김민석도 선명한 개혁투사로 거듭날 빌드업을 모두 마친상태로 보인다.  체포동의안 가결에 정치적 협잡이라며 30명 의원들을 해당행위자로 분명히 적시 밀정이라는 표현도 서슴치 않았고  원내대표 당선후 내부 봉합을 질문하는 기자의 질문에 봉합이 필요하다는 표현은 사용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번의 오판으로 오랜 야인 시절을 겪은 김민석이다.  김민석은 제2의 추미애라고 할 만큼 중진 우호세력이 없는 이재명에게는 천군마마다.  홍익표는 다들 아다시피 박홍근 박광온과 같은 이낙연계다. 정치인의 말은 절대 믿으면 안된다. 그 사람의 지나온 행적이 정치인의 철학이다. 홍익표가 보여준 행적은  친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김민석은 선명 개혁 세력의 총아가 누군지 정확히 인지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추미애가 해왔듯  김민석이 할 것이다.  

  

 

 

 

 

 


댓글

2023-09-24

익표하고는 민석인 마니 다르죠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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