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원은 “노무현 정치는 신(新)PK지역주의, 분파주의, 책임전가, 준비부족, 독선의 5대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은 “신PK지역주의라는 차원에서 보면 노 대통령은 무원칙한 지역주의적 구애로 영남의 호감을 얻기 위해 민주당 분당, 대북송금 특검, 영남 편중인사, 대연정 등을 제안했다”며 “지난 5년간 이 나라에서 지역주의가 심화된 가장 큰 책임은 노 대통령이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을 깬 노 대통령이 열린당을 탈당하는 정동영과 김근태의 배신을 논하는 것은 자가당착의 희극”이라며 “신PK지역주의는 대통합 최대의 장애물이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김 전 의원은 “‘책임전가’는 노 대통령의 대표적 정치수법이다. 대표적인 예가 2002년 민주당 후보선출 이후 후보단일화에 이르는 과정이다”며, ‘YS시계사건’으로 노풍 폭락, ‘지방선거에서 영남지역의 민주당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면 물러나겠다’, ‘재보선에서 패배하면 물러나겠다’, ‘재경선을 하자’ 등 “남들이 자신을 흔들었다고 책임을 전가해 세력을 결집하고, 국민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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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을 버리고 정몽준에게 붙은 김민석
노무현 배신자라는 꼬리표는 항상 김민석에게 달릴것이다.
PS 박주민이 원내대표 나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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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저 사건 때문에 김민석 의원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수가 없습니다. 저도 박주민 의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리s님에게 보내는 댓글
박주민 문재인 친문입니다. 대표적인 수박
이분은 20년전에서 멈춰있군요.
내가 보기에 경상도 노인들이나 이런분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 이후 행보는 관심도 없을테고 오직 아는건 그 사건 하나로 사람 매도 하는거.
@라온천사님에게 보내는 댓글
2002년에 탈당 후 정몽준한테 붙었고 2007년에 김민석 스스로 쓴 글입니다.
사람을 평가할때는 그사람의 입을 보지 않구요. 그 사람의 발자취를 봅니다.
어떤 용서를 구했는지 말씀해주시면 좋겟네요. 매도하지 마시구요.
@라온천사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래서 정치낭인으로 떠돌며 이혼도 하셨잖아요.
나 같으면 더러워서라도 새누리 입당해서 부귀영화 누릴텐데.
노무현도 책에서 어쩔수 없었다고 용서했는데 그 사건을 20년동안 꺼내서
아직도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있으니 한심해서 몇자 적은겁니다.
지금 중용되서 큰 일 하시는 민주당 자산인데 본인이 지지 안하면 그만이지
20년전 일로 부관참시 하는것도 아니고 매도는 누가 하고 있습니다.
@라온천사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혼을 했으니 지지하라는 것인가요?
국힘에 가지 않았으니 지지하라는 건가요?
어떠한 행동을 햇는지 납득하게 설명해주세요.
부관참시요? 매도요?
노무현의 배신은 김민석의 꼬리표입니다.
김민석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말씀하시라구요.
대안을 제시하라고
스토커처럼 따라만 다니지 말고
문죄인은 왜 당적을 안버리고 계속 sns로 정치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