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창당시기 11월 15일 이전

  • 2023-09-24 10:42:50
  • 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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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3

​수박들은 창당할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탈당해서 창당하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체포안 가결시키고 당원장악 하려다 안되니까 탈당 창당하는 배신자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지요. 밀정들에게 탈당과 창당은 빠를수록 좋겠지만 배신자에 악화된 여론 때문에 고민이 많을겁니다. 이재명 대표의 단식으로 밀정들이 집단 행동을 하기에는 여론이 너무 뜨겁지요. 

 

결국 개혁당하는 줄도 모르게 개혁당하는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개혁을 당하는줄 뻔히 알면서 말라죽는 신세가 지금 수박들입니다. 탈당하는 순간 배신자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니, 탈당도 못하고 그렇다고 남아서 공천경쟁도 어렵고, 밀정들 지금 자신은 부결했다고 숨기에 급급하지 않나요? 지금 사면초과일 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밀정들의 명분을 단식으로 완전히 말려 버렸습니다. 정말 범부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목숨을 걸고 조직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그랬던 것처럼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걸 행동으로 보여 준것입니다. 

 

밀정들 창당시기는 11월 15일 이전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이유는 선거보조금 떄문입니다. 선거보조금은 경상보조금과 선거보조금으로 나뉘어 지급합니다. 경상보조금은 매년 4분기로 나뉘어 지급합니다.  

 

올해 2월 15일 1분기 선거보조금이 지급되었고,  2분기는 5월 15일 지급, 3분기는 8월 15일 지급,  4분기는 11월 15일 지급 예정입니다.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보조금의 50%를 나뉘어 지급받기에  수박들은  11월 15일 이전 이낙연을 중심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지금 당장 나빠진 여론으로 인해 탈당과 창당예기가 없지만 10월 중순정도면 신당창당 이야기가 봇불터지듯 할겁니다. 그리고 보조금 시기에 맟추어 기습창당을 실행하겠지요. 만약 실기하면 내년 총선 직전 2월 15일로 창당을 할수 있겠지만 국조보조금을 최대한 얻어 내고 조직을 만드는 물리적인 시간까지 감안하면 11월 15일 이전을 디 데이로 잡아야 하겠지요. 

 

이런 밀정들의 미래에 이들을 개혁할 방법론은 저들이 일시에 행동하지 못하게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섞어가며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어 밀정들의 조직력을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라면 충분히 전술적으로 해쳐 나갈것이라 믿고 당원들은 지금보다 가열차게 수박들을 압박하고 신규당원을 독려하는 자신의 일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댓글

2023-09-24

100% 수박당이
나올거라
보아요

2023-09-24

안나가면 나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배신자무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배신자는 더 이상 정치를 못하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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