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1. 당원당규가 이재명이 수박들 처벌할 수 있도록 되어있나요? 아니죠? 하는 수 없이 지들이 제 발로 나갈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또 뒤통수 맞는 무한반복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은 자꾸 나락으로 빠집니다. 나가면 굶어죽으니 절대 제 발로 안 나갑니다.

2. 이재명이 대원군처럼 존버하면서 버티다 옥중에서라도 공천으로 수박들 잡자? 여러분 윤가가 제정신인 놈인가요? 윤가는 정신병자입니다. 윤가는 자기에게 약간만 나쁜 소리하면 절대 복수의 칼날을 놓지 않는 싸이코입니다. 이재명이 구속되면 옥중에서도 당대표 못하도록 무슨 수라도 씁니다. 한동훈이도 미친 놈이죠. 그렇다고 언론이 미친 짓을 지적이나 합니까? 그럼 사법부가 검찰의 독주를 막습니까?

 그러니까 이동형씨가 대표인 이 존버론도 결국은 하나마다한 소리라는 것. 이동형 당신이 20여일 단식 끝에 옥중에 가서 당대표 업무 봐볼래? 남이 고생하는 것을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맙시다. 지금 이재명은 죽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불체포 특권 내려놓은 것을 후회하고 단식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이성은 결국 본능에 지게 되어있어요. 

3. 지금 민주당 혁신안은 아직 당헌당규로 장착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재명더러 혁신안부터 직권으로 당헌당규로 흡수해 당원들이 자기를 보호하게 만들라고 강조했어요. 그런데 지금 당헌당규로는 당원들은 그냥 돈 내는 기계입니다. 당원들이 무슨 권리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재명이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아닙니까?

이 난관을 일거에 돌파하는 곳이 이재명이 송영길, 추미애 불러 뭔가 속닥거리고 사람들에게 넌지시 뭔가 암시한 후에 기자회견 열러 신당창당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민주당은 썩을대로 썩어 도저히 이대로는 어떤 일도 못한다” 

이렇게 신당 만들고 나서면 지금 민주당원 260만 중 최소 200만이 이재명/송영길/추미애에게 몰립니다. 동시에 윤가의 폭정에 굶던 국민들이 더 몰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니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국민들도 민주당도 국짐도 누구도 못 믿고 갈팡질팡합니다. 이럴 때 새로운 깃발을 들고 나서면 당원이 당장 500만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 세력이 되면 바로 윤가를 탄핵하자고 나서면 됩니다. 그러면 구민주당에 남아 긴가민가하는 수박넘들도 결국 탄핵대열에 앞서게 됩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생존본능 이거든요. 지금 수박들 같이 자기네 기득권만 중히 여기는 놈들일수록 이런 새로운 움직임에 잘 따릅니다. 왜? 이익이 되거든.

구민주당의 수박들마저 신당에 선봉이 되면 이제 윤가에게 구박받아 다음 총선에 공천받기 글렀다 싶은 국짐 넘들도 탄핵대열에 하나둘씩 나서고 천하토붕의 기세로 탄핵은 성공합니다. 이렇게 탄핵이 성공하면 마치 프랑스가 2차 대전에 이긴 후 나치를 청산하듯 검차/사법부/언론/강단사학 등등을 청소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언제까지 재판을 하네마네 합니까?

기총소사로 쓸고 난 뒤 그 죄상을 교과서에 올려 다시는 이 땅에 매국노들이 살지 못하게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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