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1년 넘게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촛불 사회자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자며
민주당이 해야할 말을 일갈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민주당!
민주당 집회 끝나자마자 우르르 모여 지역끼리 사진 찍고 집에 갔습니다.
챙피했습니다.
제안드립니다.
1. 국민항쟁은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여야 합니다.
촛불과 또 다른 집회들과 집회를 합쳐주십시오.
1,2부로 가든 방법을 찾아 주십시오.
연대하여 함께 행진하는 그림 만들어 주십시오.
2. 각 지역위원회든 시당이든 사진에 민주당만 단독하지말고,
민주당+촛불이든 민주당+ 민주노총이든 민주당+ 진보당이든
여러깃발, 여러 피켓과 함께 촬영하여 배포하도록
중앙에서 적극 권장해 주십시오.
국민항쟁의 모습을 간곡히 제안드립니다.
3. 지역위원장님들! 솔선수범해 주십시오.
오늘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님과 시당 관계자분들이 촛불집회 끝까지
계시는거 봤습니다. 지역위원장님들 보십시오. 우리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재호씨.오늘 알았습니다.
분당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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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시당위원장과 관계자들만 자리를 지키고 정작 있어야
할 자들은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었음.
왜일까요?
저는 부산 내에서 아는사람도 별로없고 지리도 잘 모르지만
시간과 위치를 알려주시면 홍보 이미지를 작성해서 톡방이나 다수 온라인 공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행사 홍보 외에도 알리고싶은 메시지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