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정도가 배신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판 돌아가는 꼴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수박이 있을듯요
국짐에서 부결을 많이 던졌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 해야 지금 이 난국을 가장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있을지...
어짜피 무기명 투표인데 부결했다고 말은 하면서 가결찍은놈들도 많을겁니다
공천권을 쥐고있으니 대표님을 죽이려고 하는데
내년 4월까지 과연 놔둘까요?
답답합니다. 정말
차라리 반 윤통운동하는 세력과 손잡고 가열차게 싸우는게 나을듯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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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주당 수박밭입니다. 덜 여물었을 뿐 수박 천지입니다. ㅠ 그들의 행동이 증명하지 않습니까? 검사탄핵도 장관탄핵도 당원들이 아우성을 쳐야 겨우겨우 진행하는데 당원들이 잠잠히 있었다면 윤석열 정권 내내 그저 관망만 했을 것입니다. 뚜렷하게 드러난 수박들은 걸러지겠지만 많은 잠재적 수박들이 총선후 다시 살아서 민주당에 안착하겠지요. 그점이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진이랑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은 죄가 많거나. 잡혀갈까 무서워서 인지 수박 밭어네요.
@진이랑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가 볼때 다들 지은죄가 있어서 몸사리는듯요
대표를 적의 ㅇㄱㄹ로 밀어 넣었을떄는 본인들의 지은죄를 모른척 해준다는 인간들과 딜을 쳤겠죠.
저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오죽하면 대표님이 24일을 단식했겠습니까?
하실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본인의 몸을 불사르신거죠
제가 어제까지는 진짜 단순하게 30명정도가 수박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니 수박이 100명이상은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아님 박광온을 뽑았을리 없고 박광온이 끝까지 부결을 당론으로 하자해도 안했을리가 없거든요
당원들의 권한이 거의 없는겁니다. 이건
당원을 무서워 하지 않는거예요
이러니 답답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