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골식당 60대 여자삼촌(제주에서는 이렇게 부릅니다)과의 대화입니다. 사투리로 그냥 쓰겠습니다.
삼촌 : 아무리 그래도 대표 구속에 찬성한 민주당 놈들 나쁜 놈들이쥬.
저 : 경하게 마씸. 경헤영 제가 탄원서를 받으러 다녑수다. 써 주쿠꽈.
삼촌 : 당영하쥬. 어제와시민 더 좋아신디. 어제는 손님들마다 말이 많아쥬.
그래서 오늘 4명에게 탄원서 말씀드리고 제출완료!!!
개인적으로 완료전까지 20명 이상 목표합니다.
만명이 하면 20만이요 십만이 하면 200만명입니다.
댓글
손님마다 이구동성으로 민주당의원들 욕 많이 하셨습니다. 삼촌은 당원도 아니고 자기는 정치는 잘 모른다는 분이십니다.
말씀 그대로 올리고 싶은데 욕은 올릴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