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전당대회가 전국대의원대회밖에 없더군요. 디지털 시대에 당원 개개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전 당원 온라인 투표제를 당헌 당규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일단 우리의 현 상황이 당원의 뜻에 맞지않게 흘러가고 있음이 애통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분노는 몇마디 말이나 비난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1.비상 혹은 전국대의원 대회 소집을 요구합니다.
2. 이 대회를 통해 전 당원 투표제를 당헌 당규에 명시하고, 이 투표는 당 지도부 신임 및 해임이나 해당행위의 국회의원을 출당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국민소환제의 당적 표현입니다.
3. 그리고 이번 가결 사태에 기권 찬성 결석등에 대한 의원들 개개인의 소명을 요구하고 이들 모두를 출당시키는 것을 결의하고 통과 시켜야 합니다.
당원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당의 국회의원들은 당에 존립 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위와 같은 이류로 비상 전국 대의원제도를 요구합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당창당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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