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회에서 가결되어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단식하는 와중에 오죽할까 싶습니다.
저 또한 가결을 투표한 비명계 의원들의 협잡과 반칙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온갖 장애물이 있더라도 굿굿하게 이겨내시고,
대표님의 약점을 이용하여 추잡한 거래를 하며 사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휘둘리지 마시고,
오직 국민과 당원들만 바라보시고 투쟁해나가길 바랍니다.
검찰독재 정권과 싸워 정권교체와 총선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또한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탄원서도 올렸고,
이번에 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도 민주당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과 낙선된 이후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대표님의 삶을 뒤돌아보며, 우리 사회가 이토록 한 사람에게 폭력적일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찰독재정권의 야당탄압과 정적제거로 혈안이 되어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님과 지지자들이 있어서 그나마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모쪼록 단식을 중단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선행되어야 제대로 국가권력과 싸울 수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우렁찬 목소리를 내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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