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옷 색깔이며 가방, 떡복이 먹는 사진까지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김혜경 여사의 단식은 언론에 기사한줄 안나온다. 심지어 당원들조차 무관심하다. 이재명 대표의 단식만큼 김혜경 여사의 단식도 중요안 현안이다. 우리 정서상 부창부수 열녀문으로 대표되는 유교문화가 중층된 상황에서 김여사의 단식은 고령층에 동정을 불러 일으켜 민심 이반을 일으킬만한 정서적 요소가 있다. 김건희와 비교해서 널리 알려 대중의 인식 전환을 노려좀직하다. 모든게 불리한 상황에서 반전을 꾀할만한 요소는 단 한가지도 놓쳐서는 안된다.
노자는 화복상의라 했다. 화중에 복이 있고 복중에 화가 있어 화,복은 반드시 등가성을 지니는게 진리다. 이재명 대표에게 닥친 화는 반드시 복을 등반하고 있기에 어디서부터 반전의 나비효과가 나타날지 모른다. 고로 모든 사람이 주어진 자리에서 주어진 최선의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반전은 온다.
갈라치기는 <수박용어>
김한규 이소영 신현영
댓글
수박당이라 그럽니다...아무도 이재명을 돕지 않아요...너무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