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로 탄원서 100만부는 안됩니까
긴 탄원서 아니어도 진실한 마음으로
한 페이지, 반 페이지도 진심이 전될달까 하는
마음입니다.
기각요청탄원서
존경하는 판사님...분명 판사라는 업이 세상에
존경 받는 업임을 상식적인 세상에서는 당연한
거라 생각했습니다. 허나 요즘 저는 이게 맞나
싶은 세상에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합니다. "집안에 법조인 한 명은 있
어야...주변에 법조인 한 명쯤은 알고 있어야.."
안당한다고...그 말이 이제 범죄자들에게 안당하
게 된다는 말인지...당한다는 말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사는 게 힘든 국민들은 그져 힘들지 토닥토닥
한마디만 해줘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사람들
입니다. 그냥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거야 누가
그렇게 말해줬으면 합니다.
법 잘 모릅니다. 죄가 있으면 벌을 받고 죄가 없
으면 구제하는 거.. 정의는 단순한데 법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한 명의 억울
한 사람도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게 법이라고 들었
습니다. 수사를 하고 재판으로 가리는 것 당연하
지요. 한 사람의 인생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습
니다. 부디 이재명대표가 기본적 권리를 갖고 재판
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십시요. 판사님께서 법이 공정
하고 법이 타당하고 법이 원칙이 있고 법이 자비가
있음을 보여주시길 간절이 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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