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고민정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글 남겨봅니다.
당원들이 사퇴하라면 사퇴하고 남으라면 남겠다고요?
고민정의원님 말씀이 결국 사퇴 안하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뭘 얼마나 더, 어떻게 사퇴하라고 말해야 사퇴 하겠다는 건가요?
소신껏 말한 것이라서 당당하고,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응에 억울하신 것 같은데요.
소신대로 다 말하고 싶으시면 탈당 및 의원직 사퇴 하시고
개인으로서 소신대로 다 말씀하세요.
왜 굳이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 자격으로, 당에 들어와서
개인의 소신으로 분탕질을 치시는지요...
국회의원의 말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자신의 소신이 너무 훌륭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지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대변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민정 의원님의 말에는 소신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 말의 무게가 한없이 가볍게만 느껴집니다.
사퇴하시고, 당에서 나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불체포 특권은 포기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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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고의원 회의 때 자기는 부결 찍었는데
글쎄 가결 찍은거 같은데 기냥 탈당해라
부결했다고 해도 안 믿겠지만 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그간의 고민정 자신의 행적을 얘기하는거죠 스스로 시인하는것 아닌가요?
부결 찍었을것 같지만 이미 신뢰가 깨진 관계는 회복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잡아 달라는 얘기 같은데 당당해 보이진 않습니다.
고민정 네가 부결을 찍었어도 그건 가짜 부결표다 너희는 이미 각본을 다 짜놓고
표결에 참여 했으니까 나가 이 미친 기생충아
고민정 최고로 잘했다.
최고의원이랍시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특히 정청래 입꾹하고있는 모지리들보다
백배 천배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