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솔직히 탈당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수박들의 존재가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승리하는것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국짐 보다 이 들이 더더욱 싫습니다. 이 참에 더욱 더 강해져서 컴백하실 이재명 대표에게 더욱 더 힘을 몰아 드리고 열열한 지지를 통해, 수박들 같은 소인배들을 싹다 갈아 엎고, 새로운 인재들로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130여분의 멋지고 든든한 의원님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30여명 수박들 탈당을 하던, 신당을 만들던, 아무 의미도 관심도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은 이들과 절대로 타협따위는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낙연 이하 이상민, 김종민, 설훈, 이원욱, 조응천, 박용진...기타 등등... 수박들은 제발 빠른시기에 본인들의 갈 길을 가시길 바래봅니다. 이재명 대표님 힘내시고, 이재명 대표를 지켜주시려 노력하신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님 여러분들도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민주당은 들어라!
수박들 명단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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