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재명 이제 고마해라.

  • 2023-09-22 1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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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1대 총선을 계기로 부상한 친문의 하위 분파다. 

- 2023428일 열린 현역 민주당 의원들만 참가 할수 있는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이낙연계에 속한 동교동계 막내 뻘인 박광온이 결선투표 없이 과반의 득표를 얻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을 지원했던 국회의원 31명과 과거 총리실 인사들 또한 잠재적 이낙연계로 분류된다.

이말은 이낙연 계를 설명한 나무위키의 내용이다. 이낙연계는 친문이 뿌리고 친문까지 하면 민주당은 친문당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가결의원 명단이 떠도는대 어기구 의원처럼 부결 인증샷까지 한 일부를 제외하면 이낙연계와 가결 의원은 명단이 겹친다. 이런 친문일색 민주당에서 이재명은 고작 몇몇 의원만이 이재명을 지지했고 세력하나 없이 기필고 대선후보를 쟁취했다. 근소하게 패했지만 이후 당대표를 거치면서 통합과 리더쉽으로 오늘에 이르렀지만 100% 당을 장악하는대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혈혈단신 독고다이로 170석 의원단중 100명 이상의 세를 확보했으니 대단한 성과라고 할수도 있다.  

 

이젠 더이상 통합만을 명분으로 내세워서는 안된다. 검폭들의 분열책동에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어 쓸것과 못쓸것이 가려졌다고 본다. 밀정들을 당내에 두고 윤석렬 검폭의 전횡과 맞서 싸우자는 결연한 의지는 무소용이다. 그동안 당을 통합코저 애쓰는 대표의 결단은 단식하는 대표의 심장에 칼을 꽂은것으로 되돌아 왔다. 이제 저들의 칼을 받을 만큼 받았다. 이제 그만 당근보다 채찍을 들어야 한다. 

 

단식으로 기력이 쇠퇴한 대표에게 이런말을 한다는게 마음 아프긴 하지만 지금은 감정보다 현실을 직시할 때가 아닌가 싶다. 

 

 


댓글

2023-09-22

당원들이 수박들을 갈기갈기 찢어 놔야죠
피를 부르는 잔인한 싸움을 해야 될까 말까죠
저 것들은 말로 안돼

2023-09-22

이대표의 부결요청메시지는 당내 반대파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함께 가지 못함을 확인했으니 비로서 이재명을 구심으로 응집할 수 있는 진짜 민주당으로 우리 민주당원들이 만들어야겠지요

2023-09-22

썩은 사과는 빨리 도려내야 합니다.

2023-09-22

너무 좋은 글입니다. 이재명대표님도 단식 중단하셔야됩니다.

2023-09-22

맞습니다. 이재명대표는 정말 대인배의 심정으로 문재인파들을 같이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소용없는 사람도 아닌것들이라는걸 2번이나 확인했습니다. 더 기회는 주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이 민주당원이 이재명대표를 지지 하고 따릅니다 , 이제 일어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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