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대표 체포동의안의 결과가 끔찍하다.
우리가 매일 욕하던 찌질하고 비겁한 국짐들이 하는 짓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민주당을 향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민주주의 사회의 이념에 따라,
개인의 신념이든 가치관이든 나름의 명확하고 이해 가능한 사유에 따라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당내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이권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행위에 준하는 비열한 담합을 했다.
가결투표 한 것으로 예상되는 의원들 목록을 보았다.
당내 내분과 잡음을 만들어왔던 수없이 많은 사건사고에 항상 등장하던 이름들
하지만, 민생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이름 한번 거론되지 않던 무존재 의원들이 대다수였다.
마지막으로 정말 신기한 건,
윤정부 검찰과 보수 언론이 이잡듯이 쑤셔대는 민주당에서 이상할 정도로 수사도 언플도 당하지 않는 1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는 국짐과 한패인건가?
찬성한 의원들은 오픈하세요!
댓글
26일 또 글 쓰셔야겠어요 ㅋㅋㅋ
“이게 구속이 된다고?”
네^^ 명절을 구치소에서 맞으실 우리 대표님 옥바라지 준비하시는 게 매우 현실적ㅋ
거기 의외로 추워요 곧 가을 겨울인데 솜 누빈 수의도 장만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