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결되고 든 생각은 그럼 그렇지였다. 난 애당초 부결따윈 믿지 않았고 희망도 없었다. 1차보다 표가 더 늘것이라고 누차 주장했다. 어차피 가결 될 거 선명수박들이나 가려 내자고 부결 표명한 의원들 불참을 유도했지만 박광온 몹쓸것이 중간에서 시간끌며 결국 수박들 의도대로 판을 깔았다. 이 몸쓸것 먼저 쳐 죽여야 한다.
문재인은 역시나 면피방문으로 교묘하게 현 상황을 피해간다. 분열의 근원이 문재인 인대 말이다. 갈라치기 분열주의자로 문재인 비판을 분쇄한 결과가 가결인대,,아직도 현실 인식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재명이 문재인 비판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교과서적인 당연한 것이다. 그럼 그 와중에 문재인을 쳐라? 이렇게 주문할까? 이재명은 대표로서 통합하고 조직을 추스리지만 지지자들은 대표가 아닌 당원이다. 당연히 선명성과 개혁성을 요구하고 꾸준히 노선투쟁을 해야 하는것이다. 문재인을 총아로 일체 비판을 분쇄한 결과가 작금 윤석렬 도적의 탄생이다. 아직도 운동권 패거리 엄중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가?
도적의 힘과 기타등등 120표 가결 149 액면상 29표가 반란표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내 생각에 최소 60표 정도는 반란표라고 본다. 이유는 민주당에서 반란표가 나오는대 도적의힘이라고 반란표는 없을까? 예를 들어 권은희는 꾸준히 검폭들의 문제를 지적해온 도적소속의원이다. 과연 가결표 던졌을까? 이준석계 허은아가 가결표 던졌을까? 그외 자신의 지역구를 검사공천으로 위협받는 의원들이 곧이 곧대로 가결표 던졌을까?
난 최소 도적의 힘에서 20표 이상은 부결을 던졌다고 본다. 일단 검사 탄핵안에 서명한 민주당 101명을 제외하면 66명정도가 반란의 무리고 그중 10명 남짓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차마 가결은 못하고 기권이나 무효를 행사했고 나머진 가결로 보여진다.
일단 명분은 이재명 대표가 선점했고 칼자루 역시 대표에게 있다. 어떻게 휘두를지는 대표의 판단이고 당장은 영장실질심사다. 솔직이 영장판사도 마사지가 끝난 상황이라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박광온과 민주당 의원나부랭이들이 동의안을 부결시킬것이란 소리보다는 믿음이 가는게 사실이다.
사법부 영장판사의 판단에 희망을 걸어보고 안되면 옥중개혁과 공천을 불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탈당은 절대 안되고 외려 주변을 독려 당원 가입을 유도 수박들을 척결하는대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
댓글
그래서
이낙연씨가
최고다?
동의합니다 저도 4~50표는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네 저도 그 생각했었습니다
민주당이 168석 정도 되는데 103명 확실인원이고 나머지가 전부 민주당은 아니라면
실제 가결한 인간이 서른여명에서 더 있을 거란
생각입니나. 103명 수박말고 비명계의 명단 있는 거 같은데 그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