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가 불체포 특권 내려놓겠다 호언장담했고,
단식은 본인 체포동의안과 별개의 문제라고 했으면서
투표 전날 부결을 호소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증거도 없고 뭣도 아니라고 확신한다면
당당하게 들어가서 심사받고 기각받아 나오면 될 것을..
가결표 던진 의원 색출이라니...
이렇게 비민주적인 민주당을 어떻게 봐야하는거죠..
민주당에는 강성지지층만 있는 게 아닌데,
이 방향이 진짜 맞는겁니까.
제발 지도부는 격랑의 밖으로 한발짝 나와서
민주당을 제대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뼛속까지 민주당인데, 이런 의견 내면 또 수박이라고 할건지..
이대로면 결국 국짐당에는 절대 표 안줄거지만,
민주당도 마냥 옹호해 줄 수 없으니...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포기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참 답답합니다.
이제 이기는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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