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 안팎의 역적들은 더이상 민주주의를 오염시키지 말고,
정계를 떠나야 합니다. 나머지 집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민주당 이라서, 님들에게 스스로 당당하게 떠날 기회 주는 것이고,
다른 정당은 이미 정치를 국민 기망하는 야바위 꾼 자체 입니다.
한가지 대국민 석고대죄 하는게, 국민에 대한 도리 입니다.
당신들은 대통령 후보를 체포하는데 동조하였기에 그 죄질이
아주 나쁩니다. 경선불복, 대선불복 입니다.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기에
이렇게도 추잡스럽고 저급할 수 있습니까?
있어서는 안될 해악행위를 벌였습니다. 국회의원 각자는 각 지역에서
수십만 유권자들을 통해 선출된 선출권력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국회가 선출권력의 생사여탈권을 박탈할 수 있단 말 입니까?
무죄 추정의 원칙은 철저하게 훼손되었으며, 공익실현의 가치가
사익추구로 변질되었습니다. 국민 개개인에게 부여된 주권을 대리하는 곳이
국회 아닌가요?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서도, 그저 탈당 출당 정도가 고작입니다.
일반 사기업도 기업의 이미지 훼손에 대한 책임을 간구할 정도인데,
윤리의식이라곤 없는 파렴치한 38 잔당이 끼친 막대한 손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님들이 한 짓은 민주당 뱃지 달고 당선되어선, 다른 정당의 가치에
부합되는 행위를 한 것으로, 유권자를 기망한 부정선거 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헌법상 보장되어야 할 "불체포 권리"가 철저하게 법왜곡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아주 취약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오직 법률적으로
판단되기 전에, 정치적 집단 담합이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법은 전혀 독립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구조에 있습니다. 빈번한 피의사실 공표는 다반사입니다. 심지어
정치적 중립성을 최우선해야할 장관X은 국회를 재판장처럼 모욕합니다.
왜 긴급한 구금이 필요한 현행범에 적용되어야 할 체포의 논리가 선출권력에 남발
되며, 정치파괴의 연장으로 악용되어야 할까요? 개연적 증거가 없고, 진술도 없으며
터무니없는 망상 수준의 뇌피셜이 읖어지는데도 정치파괴 목적이니, 이에 동조합니다.
대권후보가 있는 정당과 그렇지 않은 정당의 가치는 하늘과 땅의 차이임에도,
역적모의 38 작당들의 괘심함은 대권후보의 정치 생명력을 아작냈단 것 입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대국민에게 향할 것 입니다. 지금도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는데,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하겠죠. 역적들은 반드시 소멸되어야 합니다.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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