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제 이 당에 친문계 정치인은 없습니다.

  • 2023-09-22 08:32:22
  • 83 조회
  • 댓글 3
  • 추천 5

문재인과 이재명은 예전부터 하나였습니다.

단지 대선에서는 캠프 대 캠프의 싸움이므로 크게 싸울뿐.

매번 국짐당과 같이 싸우던 사이였습니다.

최근에야 문재인 지지자, 최근에야 이재명 지지자가 된 사람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문재인이 소위 비문계, 이재명이 소위 비명계에게 버림 받았던 같은 경험이 있던터라

힘들때 매번 서로 방문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이제 민주당내 싸움은 개혁과 반개혁의 싸움입니다.

반개혁은 절대로 친문이 아닙니다.

문재인과 그를 진정으로 따르던 정치인은 개혁의 길을 향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 정치인들이 그대로 이재명 당대표를 따라온겁니다.

매번 개혁과 반대로 가며 노무현 탄핵 표결에서 바리케이트 역할하던 이낙연을 따라

가던 그 정치인들은 친문이 아니라 그냥 친이낙연계, 반개혁세력으로 간겁니다.

이제 민주당원들은 당원의 직접적 권한, 권력인 투표의 방법으로써

비개혁세력들을 숙청해야합니다.

꼭 해냅시다.

숙청.


댓글

2023-09-22

ㅇㅅㅇ?

문재인과 이재명은 예전부터 하나였습니다. 란 말에서 글내립니다.


2023-09-22

@네버워어어어해머어님에게 보내는 댓글

네. 그러세요.
민주당 모반의 역사와 투쟁의 역사를 모르고 설치는건 죄이니까요.

2023-12-07

공감합니다. 다만, 숙청 표현은 왠지 박정희, 전두환을 떠올리게 합니다. 숙청보다 "철저 조사"로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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