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신적인 결과를 보면서 속에 천불이나서 화를 삭이려 안마시던 소주1병을 순삭 했지만 취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구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홧김에 탈당하는 그런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탈당하는 순간 그것은 용산에 똬리틀고 있는 윤석열 모리배들과 그들과 뜻을 함께한다는 것을 오늘 고백한 31명의 배신자들이 바라고 또 바라는 것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똘똘뭉쳐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에서 이낙연을 비롯한 저 무도한 배신자들을 몰아내야 할것입니다.
자신들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동지도 팔아 넘기는 이 무도한 행동들이
민주당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돌아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떨어트려 다시는 정치권에 기웃거리지 못하게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절대로 저들이 바라는 대로 탈당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낙선 리스트 벌써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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