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는게 그렇게 두려워서 양심있는척 불체포특권 내려놓으라고
가결했나요??
경선때 이낙연님 지지했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선거때는
힘을 모으기위해 이재명대표를 찍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이 고생고생해서 이룩한 나라가
1년도 안돼서 거지꼴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분노가 치밉니다. 눈물이 납니다!!
1년간 수없이 압수수색을 당해도 아무 증거도 안나오는 이재명 대표를 보면서
믿음이 가기 시작했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구심점으로 똘똘 뭉치면
윤통 탄핵도 가능하겠지.. 제발 하루빨리 탄핵시켜줬으면..
하는 희망도 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무슨 눈치를 보느라 다 죽어가는 당대표를 개들 입으로 던져넣는단말입니까?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부모님이 “민주당은 쌈박질 하느라 안된다”라고 혀를 끌끌 차셔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게 건강한 집단인거라고.. 그렇게 편을 들엇건만..
마치 5년마다 정권을 바꿔야만 정의로운 사람인듯 구는 2찍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자기들이 정의 수호자인양구는 인간들..
박지원님 얼마전 방송에서 하신 말씀처럼
역풍이고 뭐고 재고 따지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
그날따라 와 닿았는데.. 민주당이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이 시국에 쇄신한다며 격식차리고 정권교채실패 책임따지고…
나라는 누더기가 되어가고 국민생활은 피폐해져가는데요!!
답답하고 참담할뿐입니다.
탈당해야 하는지 심히 고민되는 밤이군요..!
박광온이 이재명에게 딜
댓글
저는 이낙연이 겨우 지역 의원 사무실만 털었는데 옵티머스에게 복합기 지원받은거 걸리는걸 보면서
사람 안바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선 사과한마디도 제대로 안했죠.
대충 털어도 받은게 나오는 이낙연에 비하면
이재명 당대표는 너무 받은게 안나왔었죠.
성남시장 때부터 털어도 털어도 뭐 받은게 안나왔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