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에 모습을 보고
나는 왜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이 날까?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당원으로 가입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날이 내 인생에 큰 기쁨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지지도하고 원망도 했다.
왜 저것 밖에는 못 하지....하면서
부산상고 출신에 판사!
오리엔탈 작업공 출신에 변호사!
두 사람 다 기득권 삶과는 먼 사람들.
일반당원에 절대적인 지지만 있고, 민주당 기득권 당원들에게는
배척 받은 아웃사이더!
그 시절 노무현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정치를 했을까!
오늘 난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다짐을 하고자 한다.
민주당 기득권 당원이 이 당의 주인이 아님을 보여줄 것이다.
난 탈당하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을 위해서! 이재명을 위해서!
일반 권리당원이 민주당 주인이라고 말하던
나의 대통령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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