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탈당 마렵지만...
일단 이재명 대표가 최종적으로 구속되거나 탈당한게 아니니까 일단 참습니다.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시그널이 결국 맞았네요.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는건지...
지금 윤돼지와 한가발이 웃고 있을 생각하니 정말 속이 터집니다.
일단 윤돼지가 원했던 건...
회기 때 영장을 침으로 당이 분열되길 원했을텐데...
일단은 저들의 바람대로 현재부터 당이 분열되고 있는거 같아요.
일단 수박과 친명계가 분열할 것이고...
대부분의 당원들이 분열 될 것입니다.
이재명 못지키면 탈당하려고 했는데...
탈당은 저들이 원하는 방향이니 일단은 참으렵니다.
대신 수박 낙선운동에 참여 하렵니다.
그리고 혹시 이재명이 신당 창당하면...
바로 옮겨 타렵니다.
차라리 잘 된거일 수도 있어요.
수박과 민주당에 대한 생각은 선명해졌고, 이재명도 독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명분이 생겼고...
차리리 이재명 대표 당장 단식 푸시고 건강 어여 챙기시고 신당 창당해서
새출발 하시면 아마 큰 바람이 불겁니다.
이재명은 이제 김대중 급으로 가고있는겁니다.
이재명은 오히려 머리가 더 선명해 지셨을거고 결심이 서셨을겁니다.
절대 이 고난에 굽히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제부터 전쟁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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