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단식 22일차인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찾아 병문안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두 분은 향후 민주당 운영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며 “현재 당 대표, 지도부의 당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의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대표가) 편향적인 당 운영을 할 의사나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총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있어서도 다양한 의견과 의원들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견을 모으고 의원 통합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당 대표는 물론 당 지도부가 다 함께 마음을 모아 노력하겠다는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박광온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지고 그런 통합적 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921/121294697/1
징하다 징해.
단식 22일차에 지들 살 궁리만 해대는구나.
피를 말리는 구나.
댓글
이대표는 편향적 당운영 한 적은 없지!
오죽하면 최고위원 경선에 떨어진 송갑석이를 비명계 라는 이유로 임명직 최고위원을 만들어줬으니 말이야!
편향적인건 비명계다!
비명계에 사람이 없는 건지 염치가 없는 건지 모르겠으나 최고위원 경선에 떨어진 인간을 최고위원에 임명하게 하면서 그를 지지하지 않았던 당원과 권리자들의 의사를 철저하게 짓밟았으니 말이다!
이런다고 당원들이 물러설것 이라고
착각은 버리는게 좋을것
반드시 낙선으로 돌려줄것 이니까
전 당원이 통합해서 혁신위 안을 수용하는 것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