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문통 잼 대표의 실책

  • 2023-09-21 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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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 취임하자마자 검찰권 내려 놓겠다. 국만의 검찰로 돌려주겠다고 하고 문무일, 윤썩렬 총장으로 임명했다. 그때 최강욱이나 그보다 더한 사람을 임명했어야 한다. 싫어하는 놈들, 반기 드는 놈들 다 옷벗기고 민변 변호사들로 검찰 채우면 된다.

자기 위해 목숨걸고 헌심한 조국 추미애 걷어찼다. 김경수도 감방갔다. 정경심 김경수 사면하고 나왔어야 최소한의 도리라도 한 것이다.

잼대표 : 검찰이 정치, 표적 수사를 하는 한 가운데 불체포 특권 포기한다고 말했다. 난 참 답답하다. 왜 민주 진영 사람들은 당연한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말을 자주하나. 무슨 결벽증 환자들 갔다. 국민이 부여한 권리를 왜 자기 맘대로 포기하나. 그리고 불체포 특권 포기한다면 말을 분명히 했어야 한다. "비회기 중이라면 얼마든지 불체포특권 포기하고 당당히 가겠다" 그런데 "비회기"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결국 22일째 단식중인데 단식이 마치 자기 불체포 특권을 지키기 위한 꼼수처럼 보이지 않는가! 가뜩이나 먹잇감을 찾는 언론에게 좋은 양분을 준 꼴이다.

그래서 둘 다 한심하다. 혹 이번에 체포 동의안 부결되면 잼대표는 바로 건강추스리고 나면 수박들 다 쳐내야 한다. 민주당 내홍? 그 까짓것 당원이 얼마나 많은가! 민주당은 80명이든, 100명이든 선명하게 다시 시작해라. 그러면 다음 총선때 200석 넘어간다. 그런데 지금 처럼 가면 내년에 200석이 되도 또 문제다.

민주당이 쪼그라들면 잼대표 감방간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다.

가사 가도 괜잖다. 그러면 감방에서 공천하시고, 잼 대표도 출마해라. 그리고 200석 넘겨서 선명하게 정치좀 해 보자.

정말 답답혀서 한말 했다.

난 경북 울진에서 민주당원으로 산다.

얼마나 징한지 아는가! 이 동네는 지난 번 대선때 윤똥 가장 많이 지지한 동네다.

그러니 잼 대표도 힘 내고, 한번 당차게 밀어부쳐라.


댓글

2023-09-21

절대공감 합니다.

2023-09-21

잼 없으면 안된다고
한없이 소리쳐 왓는데
한번 맺은 지조와 절개
어이 헌신짝처럼 버릴손가
비록 구속되어 날개꺽인 신세가 된들
일편단심 잼으로만 향하는
굴원같은 멱라수충절을 어찌 잊으리

2023-09-21

울진에서 민주당이라. . . . .

그 험지에서 민주당원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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