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도 잃어가고 있으며 대의보다 개인의 권력 유지에
국민보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시대의 흐름과 국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있으니
당원들에게까지도 무시와 좌절감을 주고 있으니
어찌 당으로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하나로 뭉쳐지지 않고 있는게 어찌 당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가.
가결이 된다면 민주당과 가결에 표를 던진 의원들도
다음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어둠의 대한민국이 되지를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씁쓸하지만 비관적인 이 글을 남긴다.
유시민
댓글
잼 없으면 안된다고
한없이 소리쳐 왓는데
한번 맺은 지조와 절개
어이 헌신짝처럼 버릴손가
비록 구속되어 날개꺽인 신세라 한들
일편단심 잼으로만 향하는
굴원같은 멱라수충절을 어찌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