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의 명운이 달린 날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투표하는거 조차 어이없는 상황에서
부결이냐 가결이냐를 논의하는 것 조차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입니다.
우리 이재명의 인생은 왜이리 가시밭길이 많은지..
기득권으로 태어나 인생 굴곡 없이 탄탄대로를 살아온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다들 오늘 부결이 나와야하겠지만 혹여라도 가결이 뜨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전 바로 민주당 탈당하고 가결로 의심되는 인간들 낙선 운동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나 친명계열 의원님들이 창당하시면 거기 들어가려구요.
지금까지 긴 세월동안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 당원이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최근 몇년간은 실망했던 적이 훨씬 많았던거 같아요. 무능해도 희망고문해가며 지지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혼자 짝사랑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민주당을 향해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원의 90%이상이 부결을 원하고, 외치는데 이 당연한 요구도 무시하고, 국민들과 당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단식하는 당대표를 배신한다면 더 돌아볼 것도 없을 것입니다.
부디 당과 국가를 배신하고 윤석열 정권에 부역하는 행위를 하지 마십시오.
이번만큼은 당이 똘똘 뭉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이 무도한 정권에 대항해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싸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결
댓글
잼 없으면 안된다고
한없이 소리쳐 왓는데
한번 맺은 지조와 절개
어이 헌신짝처럼 버릴손가
비록 구속되어 날개꺽인 신세라 한들
일편단심 잼으로만 향하는
굴원같은 멱라수충절을 어찌 잊으리
민주당 탈당하면 그들을 삼판할 무기가 사라집니다.그들을 쫒아내야죠.
투표로 그들을 심판하려면 탈당하면 안됩니다.
먼저 그들부터 쫒아내고 우리가 다시 주인이 되야합니다. 화나지만 견뎌서 응징을 제대로 해줍시다. 배신자가 발붙이지 못하게..다 뺏읍시다.
탈당은 저들이 바라는것 저들에게 민주당을 뺏길건가요 권리를 포기 하지 마세요~
권리당원 투표로 다시는 국개의원 못하게 해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탈당하고 싶지만 참고있어요. 그것이 바로 수박들이 바라는거니까요. 당원이라야 이재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천불나서 위염에 걸려 약 먹고 있지만 그래서 버티고 있어요. 탈당은 안됩니다. 우리가 저들을 탈당 시켜야죠!
그동안 인물이 없어도 “그래도 민주당이지”라는 맘으로 지지해서 뽑은 사람이 김진표입니다. 김진표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반복 하기 싫습니다.
당원들의 절실한 외침과 바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못지킨다면 앞으로도 희망을 없을거란 판단입니다.
탈당이 최악의 결정이라는건 공감하지만 저들에게 위기감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부결되기를 희망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