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멀고 힘들다고 쉬운 낙망을 택할것인가. 우리가 어려운 한 발을 내딪여 줘야 우리 아이들의 한 발을 덜어주는 거다. 어려운 것도 아니다
2024년 4월 10일 하루뿐이다.
얼마나 중요한 날인가. 결혼을 해도, 장례식을 치뤄도, 출산을 해도, 수술을 해도, 데이트를 해도...그 어떤 일만큼 중요한 하루다. 그 투표용지 하나 도장 하나를.. 우리의 삶을 내팽게치지말자
역풍? 검찰? 그동안 언론이 조작하고 선동해줘서 됐던 것들에 너무도 쉽게 무너지는 민주당을 수없이 봐왔다. 그동안은 후퇴하지 말라고 당신들을 지지했지만 이제는 앞으로 크게 걸으라 명령을 내린거다. 국민이 든 촛불을 주워먹지 말고 앞장서라
주가조작에도 날리면에도 오염수방류에도 대장동진짜몸통들에도
대통령선거법위반에도 범죄자장관후보자들에도 수없이 죽어스러져 가는 국민들에도 국민의 3/1을 반공세력으로 모는데도
호국영령들의 모욕에도 언론장악에도 야당 모든 인사탄압조작 수사에도
박근혜때보다 차고 넘치고 일제시대 때보다도 더한 상실의 시대를 맞았는데도
얼마나 했다고 자부하나 독립운동이 꼭 피흘려야 하나 목소리로도 행진으로도 촛불로도 할 수 있고 투표 한 번으로 친일검찰독재를 재압하고 나라를 지킬수 있다.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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