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해도 극단적으로 무능한 정권

하지말아야 할 것들만 골라서 하는 일들

인사가 만사라는 진리의 법칙을 철저히 무시하는 자들

하는 일마다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려 국민의 70%를 적으로 두는 패기

국가를 전복하고, 일본에 팔아먹고, 일부러 망하게 하려는 것이...

너무 너무 이상하고 기이합니다.

보통 군사정권 때도 국민들 눈치를 이 정도로 안보진 않았던거 같거든요.

겉으로는 아닌척이라도 했고, 해도 안한척이라도 했는데...

윤석열은 대놓고 부정을 하고, 딱 잡아떼는 모습이 이상합니다.

왜?

그리고 민주당은 이 중차대한 시기에

내각제 밑밥을 깔고, 이재명을 보호하지 않는건지...

물론 민주당 의원들의 분위기가 변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뭔가 불안합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란 자는 엄청난 당원들의 항의와 압박에

안들린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박광온이란 자를 잘은 모르지만 쫄보상이거든요.

뭐만 하라고 하면 역풍타령하면서 입만 나불대는게 전형적인 쫄보나 하는 행동을 하니까요.

이런 쫄보가 국민들의 목소리와 당원들의 항의와 압박을 버티고 있다?

그 외 떨거지 수박들, 왕수박들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뭔가 내부적인 계산이 다 끝났고,

조금만 참으면 이재명만 처단하면 저들의 세상이 될 것 처럼 행동하는거 같아요.

잘못하면 정치적 생명이 절단 날걸 몰라서일까요? 막나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뭔가 잘못된 것에 모든 재산을 털어 베팅을 해버린 불쌍하고 보잘것 없는 도박꾼의 모습이랄까요?

민주당이 윤석열을 비판하지만...

우리 국민이 원하는 궁극적인 해결법과 행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도 억지로 최소한으로 하는 느낌? 분명히 여론을 확인 할텐데 말이죠.

윤석열이 하는 막나가는 행동과 민주당이 하는 행동이 뭔가...

데칼코마니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여기에 이재명이 낀다면? 저들의 행동이 상당한 저항에 부딛히겠죠?

역사적으로 막장정부를 만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이러한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

틀린말은 아니지만 당 대표가 사경을 헤매고 국민들이 아우성하는 이 시기에 뭔가 좀 어색한 느낌.

반대로

훌륭한 대통령이 나오면...

기득권의 이득은 줄고, 서민들의 복지와 재분배에 비중이 커지겠죠?

저들은 이게 싫은거일지 모릅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에 아주 유력한 다음 대선 주자고,

이미 행정력이 입증된 사람인데... 왜 죽이려고 할까요?

정말 음모론은 믿기 싫지만...

뭔가... 이상하단 말이죠.

분명한건 기득권은 이재명을 싫어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그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해서겠죠?

제발 민주당이 잘못된 계산으로 무모한 도박을 하지 않기를 절실히 바랄뿐입니다.

다들 똘똘 뭉쳐서 내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민주당으로 도약했으면 합니다.

이것이 이재명이 살고, 국민이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라는 걸 분명히 깨달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