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을 걱정해야 한다니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억제하기 어렵다.
그렇게 모욕과 조롱을 당했으면 분노하고 치를 떨며 응징을 다짐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지 않겠나?
온갖 수모를 겪으며 이제는 밸도 쓸개도 없는 인간으로 조롱 받고 싶은 건지 묻고 싶다.
이제 그대들 목젖에도 시퍼런 칼 끝이 닿아 찔러 댈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당원들이 하지 않도록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순간이 다가 왔다.
제발 부탁이다, 이 모든 걱정이 그야말로 기우였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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