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시절. 그렇게 유능하던 공무원 집단이 단체로 무능하고 사악하게 변했습니다.
딱 한놈만 바뀌었는데. 그 바뀐 한놈이 공무원 몇 십명 바꿨을뿐인데.
전 공무원 집단이 멍청이가 된 듯 합니다.
국제심판에서 후쿠시마산 해산물 수입금지 소송을 승소로 이끈 공무원
할로윈 데이때 이태원 거리에서 촘촘히 늘어서서 "멈추지말고 계속 이동하세요."를 외치던 경찰공무원
대통령 해외순방때마다 상대국에 대한 정보 및 대응전략을 빈틈없이 수립해 문 대통령께서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게했던 보좌진들.
이 사람들 다 어디갔습니까?
대법원장 후보로 지정된 이균용도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 자이지만
검찰이 범행수법 입증도 못했는데 사립대총장 표창장 위조했다고 정경심 교수 실형을 때리는 판사
드루킹의 닭갈비 먹을 시간에 킹그랩 사용허가 받았다는 거짓말이 들통나 닭갈비가 킹크랩을 이긴 사건에서 이 모든 무죄증거들을 뒤집고 김경수 도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사
인턴활동확인서에 기재된 활동일수가 판사 지 머리로 판단해보니 실제와 다를 것 같다는 추정으로 최강욱 의원에 실형을 선고한 판사
이이 모든 것을 합법이라고 승인해준 대법원.
사법부 판사들까지 모두가 뉴라이트였던 겁니까?
이탄희, 이수진, 최기상 같은 정상적인 판사들은 없습니까?
모두가 직권남용 대상이고 모든 시스템이 탄핵대상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 제왕적 대법원장제, 제왕적 검찰총장제. 이 모든 것을 없애야 합니다.
다 무너뜨리고 새로운 분권형 정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쩌다 미친 놈 한둘이 권력을 잡아도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없는 정부.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권력 자체에 욕심이 없고 일하기 위해 권력을 필요로하는
이재명뿐입니다.
지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버티며 밀고갑시다.
적어도 지금은 홍범도 장군이 겪었던만큼 절망적인 시절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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